2012년 1월 7일 토요일

오늘의 일상.


먼저 기쁘디 기쁜소식입니다.
호주에 그것도 저희집에서 도보거리15분거리에 immortal technique형님이 오십니다.
이번방문이 호주 첫 방문이라고 하네요. 이번에 호주와 뉴질랜드를 뒤졌고 가시는데요..
지난번 flying lotus형님과 justice형님은 총알부족으로 인하여 인연의 끈을 놓쳣는데 이번만큼은 알바를 빵구내서라도 가봐야겠네요.
아.. 벌써부터 뼛속에서 잠자고있던 힙합블러드가 파도치고 있네요..



여하튼 오늘이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친구도 없고 애인도 없고 애완동물도 없는 제가 저에게 주는 선물 6개 3.36불하는 마트 냉동 미트파이입니다.
분명 저건 팥이아니라 고기인데 팥맛이 나니까 죄없는 미트파이에게 원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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